코메도제닉 성분 목록 모공 막는 성분 총정리

코메도제닉 성분 목록 모공 막는 성분 총정리

화장품을 발랐는데 오히려 좁쌀 여드름이 올라온 경험이 있으신가요? 원인은 모공을 막는 코메도제닉 성분일 수 있습니다. 코메도제닉이란 피지 배출을 방해해 면포(코메도)를 유발하는 성질을 말합니다. 성분표만 읽을 줄 알면 트러블 유발 제품을 미리 걸러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코메도제닉 성분 목록과 등급, 성분표 확인 방법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1. 코메도제닉이란
  2. 코메도제닉 등급 이해하기
  3. 주의해야 할 대표 성분 목록
  4. 의외로 괜찮은 성분들
  5. 성분표 확인하는 법과 주의점

1. 코메도제닉이란

코메도제닉(comedogenic)은 모공을 막아 면포, 즉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를 유발하는 성질을 뜻합니다. 반대로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은 모공을 막지 않는다는 의미로 제품 앞면에 표기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 표기는 법적 기준이 있는 인증이 아니라 제조사의 자체 판단인 경우가 많아, 결국 소비자가 성분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저도 논코메도제닉 표기만 믿고 구입한 크림에서 트러블을 겪은 뒤로는 전성분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2. 코메도제닉 등급 이해하기

코메도제닉 성분은 보통 0에서 5까지 등급으로 나눕니다. 0은 모공을 막지 않는 수준, 1~2는 낮은 위험, 3 이상은 트러블 피부라면 피하는 것이 좋은 수준입니다. 이 등급은 토끼 귀 실험 등 오래된 연구에 기반한 것이라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지성·여드름성 피부가 제품을 고를 때 참고 지표로는 여전히 유용합니다.



3. 주의해야 할 대표 성분 목록

등급이 높은 편으로 알려진 성분들입니다. 오일류에서는 코코넛오일, 코코아버터, 아보카도오일, 맥아오일(위트점오일)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코코넛오일은 보습력이 좋아 바디용으로는 인기지만 얼굴에는 면포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유화제·합성 성분 중에서는 아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 아이소프로필팔미테이트, 미리스틸미리스테이트, 라우릭애씨드가 자주 지목됩니다. 이 밖에 라놀린 유도체(아세틸레이티드라놀린),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알게익스트랙트(해조추출물) 일부도 등급이 높은 편입니다. 지성 피부라면 성분표 상단에 이런 이름이 보일 때 한 번 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의외로 괜찮은 성분들

이름 때문에 오해받지만 등급이 낮은 성분도 많습니다. 스쿠알란, 호호바오일, 헴프씨드오일, 아르간오일은 0~2 수준으로 트러블 피부도 비교적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미네랄오일과 페트롤라툼(바셀린)도 정제 등급이 높은 화장품용은 코메도제닉 등급이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실리콘 계열인 다이메티콘 역시 모공을 막는다는 오해가 많지만 실제 등급은 낮은 편입니다.



5. 성분표 확인하는 법과 주의점

전성분은 함량이 많은 순서대로 표기됩니다. 따라서 코메도제닉 성분이 성분표 뒤쪽에 소량 들어간 경우라면 실제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위 다섯 번째 안에 고등급 성분이 있다면 지성 피부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성분이 궁금할 때는 화장품 성분 검색 사이트에 제품명을 입력하면 전성분과 주의 성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메도제닉 등급은 참고용일 뿐, 같은 성분이라도 배합 방식과 피부 타입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코메도제닉 성분을 아는 것은 트러블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코코넛오일, 아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 같은 고등급 성분은 피하고, 성분표 상위 순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제품 선택 실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논코메도제닉 표기만 믿기보다 전성분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피부 반응은 개인차가 크므로, 트러블이 반복되거나 심해지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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